다제내성 결핵을 죽이는 비타민C에 대하여

 

과학자들은 비타민 C가 실험실에서 약물 내성 결핵을 죽일 수 있다는 것을 발견했다고 한다. 놀라운 발견은 점점 더 치료하기 어려운 감염에 대처하는 새로운 방법을 가리킬 수 있다고 Yeshiva University의 미국 연구 저자들은 inNature Communications에서 말한다.

 

전 세계적으로 약 650,000명의 사람들이 다제 내성 결핵을 가지고 있다. 연구에서 비타민 C는 자유 라디칼이라고 불리는 반응성 산소 종의 생산을 유발하는 감소제로 작용하는 것으로 보였다. 이 자유 라디칼은 결핵, 심지어 이소니아지드와 같은 전통적인 항생제로 치료할 수 없는 약물 내성 형태까지 죽였다.

예시바 대학교의 알버트 아인슈타인 의과 대학의 미생물학 및 면역학 교수인 수석 연구원인 윌리엄 제이콥스 박사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우리는 이것을 실험관에서만 증명할 수 있었고 인간과 동물에서 효과가 있을지 모른다. 이것은 약이 없는 결핵 균주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고려해야 할 훌륭한 연구가 될 것이며, 실험실에서 비타민 C로 그 균주를 죽일 수 있다는 것을 알고 있으며 또한 비타민 C가 저렴하고 널리 이용 가능하며 사용하기에 매우 안전하다는 것을 아는 데 도움이 됩니다. 적어도 이 작업은 우리가 TB를 공격하기 위해 활용할 수 있는 새로운 메커니즘을 보여준다.

 

비타민 C가 결핵 약물과 함께 사용될 수 있을지도 모른다. 과학자들은 자유 라디칼의 큰 폭발을 생성함으로써 작동하는 새로운 결핵 약물을 만들 수 있다고 말한다. 비타민 C 또는 아스코르브산은 세포를 보호하고 건강하게 유지하는 것을 포함하여 신체에서 많은 중요한 기능을 가지고 있다.

 

비타민의 좋은 천연 공급원은 오렌지, 블랙커런트, 브로콜리를 포함하며 대부분의 사람들은 식단에서 필요한 모든 것을 얻는다. 다만 이 연구의 결과는 유망해 보이지만 비타민 C가 결핵 치료를 보충하는 데 사용되기 전에 추가 연구가 필수적일 것으로 보인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