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HD 치료에 유용한 비타민과 미네랄에 대하여

 

비타민과 미네랄은 ADHD 치료에 유용할 수 있다고 하는데 이는 8주 동안 보충제를 투여받은 ADHD를 가진 성인은 집중 범위, 과잉 행동 및 기타 증상에서 개선된 행동을 보였다고 소규모 연구에서 밝혀졌다.

 

뉴질랜드의 심리학자들은 비타민 D, 철분, 칼슘을 포함한 광범위한 영양소가 뇌 기능을 향상시킬 수 있다고 말했다. 또 다른 연구는 약물 치료가 ADHD 남성의 교통 사고를 줄였다는 것을 발견했다. 성인 20명 중 1명은 주의력 부족, 집중력 장애 및 충동과 같은 증상으로 특징지어지는 ADHD(주의력 결핍 과잉 행동 장애)를 앓고 있다. ADHD는 뇌에 영향을 미치고 증상을 개선하는 중추신경계 자극제와 같은 약물로 치료할 수 있다.

 

영국 정신과 저널에 발표된 연구에 따르면 광범위한 비타민과 미네랄을 섭취하는 것도 ADHD 증상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 이 연구에서, ADHD를 앓고 있는 80명의 성인은 비타민 D, 비타민 B12, 엽산, 마그네슘, 페리틴, 철, 칼슘, 아연 및 구리 또는 더미 알약을 함유한 보충제를 받았다. 8주간의 치료 후 보충제를 복용한 사람들은 위약을 복용하는 사람들에 비해 부주의와 과잉 행동, 충만성 모두에서 더 큰 개선을 보고했다.

 

크라이스트처치에 있는 캔터베리 대학교의 심리학자들은 비타민과 미네랄(미량 영양소)의 효과가 약물보다 더 겸손하지만 일부 사람들, 특히 대체 치료법을 찾는 사람들에게 유용할 수 있다고 말한다. 연구를 주도한 Julia Rucklidge 교수는 성인의 ADHD 증상 치료에 미량 영양소의 효과에 대한 예비 증거를 제공한다고 말했다. 이것은 약물을 용납하지 않거나 일차 치료에 반응하지 않는 ADHD를 가진 사람들을 위한 치료 옵션을 열 수 있다. 하지만 일부에선 그 뒤에 있는 메커니즘은 여전히 불분명하다고 한다. 한편 스웨덴의 ADHD에 대한 별도의 연구는 약물이 도로에서 생명을 구할 수 있음을 시사한다. 연구에 따르면 ADHD를 앓고 있는 남성과 관련된 교통 사고의 거의 절반이 자신의 상태에 대한 약을 복용하는 경우 피할 수 있다고 한다. ADHD가 있는 사람들이 ADHD가 없는 사람들에 비해 자동차나 오토바이 충돌과 같은 심각한 교통 사고에 연루될 위험이 더 높다는 것을 발견했다. 교통 사고는 약물을 복용하지 않은 ADHD 남성보다 약물을 복용한 ADHD 남성보다 낮았다. 계산에 따르면 ADHD를 앓고 있는 남성과 관련된 교통 사고의 41%는 약물 치료를 받고 연구 과정에서 계속 복용했다면 피할 수 있었을 것이다.

ADHD를 가진 많은 사람들이 잘 지내고 있지만, 우리의 결과는 그 장애가 매우 심각한 결과를 초래할 수 있음을 보여준다고 의학 역학 및 생물통계학과의 부교수는 말했다. 또한 ADHD를 가진 성인 남성의 운송 사고 위험이 약물로 치료하면 현저하게 감소한다는 것을 여러 가지 방법으로 보여줍니다. 따라서 ADHD치료에 있어 비타민과 미네랄은 유용할 수 있다는 점을 다시 한번 보여준다고 말할 수 있다.